올여름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에 21.5만명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여름 서울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찾은 이용객이 2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6월 23일 첫 개장일부터 운영을 종료한 지난 20일까지 한강공원 내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등에 모두 21만5325명의 이용객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2087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6988명의 이용객이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서울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찾은 이용객이 2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6월 23일 첫 개장일부터 운영을 종료한 지난 20일까지 한강공원 내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등에 모두 21만5325명의 이용객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2087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6988명의 이용객이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았다.
올해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장소별로 차별화한 점이 눈에 띈다. 뚝섬 수영장은 유수풀, 여의도와 잠원은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등 다양한 형태의 수조를 조성했고, 난지물놀이장은 수변과 인접한 인피니티풀이 들어섰다.
난지와 양화 물놀이장은 야간 개장으로 한강야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기도 했다. 미래한강본부는 내년에는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이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쿠시마 원전 설계자도 "오염수 방류, 100년 이상 걸릴 일"
- '퉁명'스러워서…편의점 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 1억대 물건 환불받고 물건만 슬쩍한 간 큰 주부
- 종교계 시위대에 총기난사한 아이티 갱단…"최소 7명 사망"
- 포항 죽도시장 주차타워 1톤 트럭 추락…13명 중·경상
- 김태우 보궐선거 사무소 개소…與 "당과 협의 없었다"
- +86(중국)로 항의 전화 쇄도…日식당 영업불가 수준[뉴스쏙:속]
- 소비자물가 상승률, 다시 3%대로 상승 우려
- '은평 주택가' 흉기위협男의 흉기 8점은 요리용(종합)
- 거제 앞바다서 보트 충돌 1명 끝내 사망…도주 선박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