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걸고 활짝 웃는 서승재-강민혁

이소정 2023. 8. 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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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AP=연합뉴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오른쪽)와 강민혁이 2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은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아네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을 2-1(14-21 21-15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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