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지상렬, 지인 부의금도 갖고 父장례식 불참…이유 안 궁금해”(도망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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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지상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구라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나"라는 물음에 "방송 중에 몇 번 이야기했는데 지상렬 씨가 저희 아버지 장례식에 안 왔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그래도 나와 지상렬은 여전히 친구로 지낸다. 왜 안왔냐고 안 물었다"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뿐이라며, 서운하다고 하는 건 잘못까지는 아니라며 손절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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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구라가 지상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7일 MBC '도망쳐'에서는 손절에 대한 고민을 전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 서운러 친구와 손절해야 하나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구라는 "김구라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나"라는 물음에 "방송 중에 몇 번 이야기했는데 지상렬 씨가 저희 아버지 장례식에 안 왔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심지어 다른 사람의 부의금을 갖고 있었는데도 안 왔다. 전라도도 아니고 인천인데 안 왔다. 이유는 여전히 모르고 알고 싶지 않다 바빴대 부의금은 받았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그래도 나와 지상렬은 여전히 친구로 지낸다. 왜 안왔냐고 안 물었다"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뿐이라며, 서운하다고 하는 건 잘못까지는 아니라며 손절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

(사진=MBC '도망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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