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학교 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 점검

조경모 2023. 8.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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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다음 달 15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비롯해 식재료 납품업체 등 4백94곳입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나 비위생적인 식품 사용 여부와 기구 세척, 소독 관리 상태 등을 주로 살필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서 식재료와 조리 식품 일부를 수거해 식중독균이 있는지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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