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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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집착 경험을 털어놓았다.

김대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집착을 해본 경험이 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연자 정도까지는 아닌데 헤어짐의 집착을 이야기하는 거다"라며 "이별을 통보 받았는데 미련이 남아서 계속 연락을 했던 거다"라고 했다.

김대호는 안전 이별에 대해 "사진이나 대화 내용, 다 저장해놔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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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집착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27일 MBC '도망쳐'에서는 손절에 대한 고민을 전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친구의 집착이 힘들고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김대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집착을 해본 경험이 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연자 정도까지는 아닌데 헤어짐의 집착을 이야기하는 거다"라며 "이별을 통보 받았는데 미련이 남아서 계속 연락을 했던 거다"라고 했다.

김대호는 "이럴 때 사람은 단호해야 한다. 여지를 주지 않게"라고 했다. "그 여자친구는 단호했나"라는 물음에는 "단호했다. 안전이별이란 서로의 단호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대호는 안전 이별에 대해 "사진이나 대화 내용, 다 저장해놔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진=MBC '도망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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