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기념 촬영하는 안세영

민경찬 2023. 8. 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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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1위, 왼쪽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카롤리나 마린(6위·스페인)을 2-0(21-12 21-10)으로 완파하고 한국 배드민턴 단식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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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AP/뉴시스] 안세영(1위, 왼쪽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카롤리나 마린(6위·스페인)을 2-0(21-12 21-10)으로 완파하고 한국 배드민턴 단식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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