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보광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47명 대피
곽선미 기자 2023. 8. 28. 07:51
28일 오전 5시 1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인 오전 5시 33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47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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