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 무더위 '주춤'

최경진 2023. 8.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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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8일 강원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1.3도, 원주 22.3도, 강릉 22.4도, 동해 21.3도, 평창 20.5도, 태백 17.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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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소나기가 내린 지난 6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손을 내밀어 비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8일 강원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1.3도, 원주 22.3도, 강릉 22.4도, 동해 21.3도, 평창 20.5도, 태백 17.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8도, 산지 20∼23도, 동해안 22∼25도로 예상된다.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서 중·북부 30∼80㎜, 영서 남부·영동 20∼60㎜다.

영서 북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2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서해5도·강원 영서 중부와 북부·충남 서해안·충남 북부 내륙·전남 동부 남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북부 내륙·경남 서부 30∼80㎜다.

강원 영서 남부·강원 영동·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충북·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부산·울산·경남 중부와 동부·울릉도·독도에는 20∼60㎜,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전북·제주도에는 10∼60㎜의 비가 예보됐다.

서해5도에는 150㎜ 이상,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 이상, 제주도 산지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9일에 집중되겠다. 29일 오전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비가 내리는 경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4도, 인천 21.6도, 수원 23.2도, 춘천 21.3도, 강릉 22.4도, 청주 25.6도, 대전 24.0도, 전주 25.0도, 광주 25.7도, 제주 26.6도, 대구 23.1도, 부산 25.2도, 울산 23.5도, 창원 2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역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세종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울산 28도, 창원 30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1.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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