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시즌 1호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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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뽑아낸 시즌 첫 골입니다.
하지만, 이재성의 골로 첫 승을 눈앞에 뒀던 마인츠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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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뮌헨 김민재도 선발 출전해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전반 25분, 긴 크로스를 잡으려던 프랑크푸르트 골키퍼가 수비수들과 부딪히며 공을 놓치자, 이재성이 재빨리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듭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뽑아낸 시즌 첫 골입니다.
하지만, 이재성의 골로 첫 승을 눈앞에 뒀던 마인츠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탄탄한 수비 실력을 뽐냈고 공격적인 전진 패스를 자주 선보이며 패스 성공률 91%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김민재의 패스로 시작한 측면 공격에서 알폰소 데이비스의 패스를, 케인이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케인은 페널티킥 골을 포함해 2골을 몰아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무실점 활약을 펼쳤고 뮌헨은 김민재 교체 후 1골을 내줬지만 3대 1로 이겼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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