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누적 323만명↑ 동원하며 개봉 14일째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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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누적 관객수 232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7일 하루 15만7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2만3499명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11만1466명과 만나 2위로 집계됐고, 누적관객수는 329만96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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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누적 관객수 232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7일 하루 15만7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2만3499명이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5일 개봉했다.
'오펜하이머'의 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11만1466명과 만나 2위로 집계됐고, 누적관객수는 329만9617명이다.
더불어 '달짝지근해: 7510'는 9만54명으로 3위, '엘리멘탈'은 4만1605명으로 4위, '밀수'는 3만6630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달짝지근해: 7510' 84만6293명, '엘리멘탈' 703만8818명, '밀수' 496만4399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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