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오늘부터 이틀간 각각 연찬회·워크숍 外
오늘(2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원주 오크밸리 여야, 오늘부터 이틀간 각각 연찬회·워크숍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8일)과 내일(29일) 나란히 정기국회와 총선 대비 전략을 논의할 1박2일 행사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각각 개최하는데, 양당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열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 10:50 수원지법 주호민아들 특수교사 아동학대 혐의 재판
수원지법은 웹툰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의 3차 공판기일을 엽니다.
앞서 주호민씨는 자폐 성향이 있는 자신의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직위해제된 후 복직됐는데, 애초 주 씨의 신고가 무리한 측면이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번 재판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14:00 국회의원회관 양향자 주도 신당 '한국의 희망' 창당대회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한국의 희망'이 오늘(28일)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총선을 겨냥한 활동을 본격화합니다.
양 의원은 내년 총선 목표를 최소 50석 확보로 삼고 우선 오는 10월 11일 예정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배출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찬회 #워크숍 #주호민 #특수교사 #한국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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