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브라이튼에 사기당했던 수비수’ 맨유가 노린다! ‘영입 문의, 공식 제안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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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에 나선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가 첼시와 접촉해 마크 쿠쿠렐라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맨유가 점찍은 적임자는 첼시의 쿠쿠렐라다.
첼시에서 입지가 불안한 쿠쿠렐라를 향해서는 맨유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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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에 나선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가 첼시와 접촉해 마크 쿠쿠렐라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협상이나 공식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다.
맨유가 왼쪽 측면 수비 보강에 나서는 분위기다. 루크 쇼가 있지만, 전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후 영입에 나섰다.
맨유가 점찍은 적임자는 첼시의 쿠쿠렐라다.
쿠쿠렐라는 작년 8월 브라이튼 알비온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빠른 스피드, 체력, 활발한 공격 가담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쿠쿠렐라의 이적료가 약 935억에 달했기에 기대가 쏠리는 건 당연했다.
쿠쿠렐라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고 힘 빠지는 공격력으로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쿠쿠렐라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었고 첼시에 잔류했다.
쿠쿠렐라는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개막 이후 3경기에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첼시의 쿠쿠렐라에 이어 모이세스 카이세도까지 브라이튼에서 영입한 2명의 선수가 모두 실패한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사기를 당했다’는 한 팬의 하소연이 있기도 했다.
첼시에서 입지가 불안한 쿠쿠렐라를 향해서는 맨유가 움직였다.
맨유는 루크 쇼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백업 자원으로 평가받는 타이럴 말라시아도 다친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첼시가 쿠쿠렐라를 전력 외로 분류한 상황에서 맨유가 관심을 보였다.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맨유가 쿠쿠렐라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첼시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안 된다!’, ‘똥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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