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일본 "삼중수소 하한치"…한국 전문가 도착 일본 환경성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으로 바닷물을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가 하한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나라 전문가도 일본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 여야, 1박 2일 총집결…정기국회·총선 논의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시작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1박 2일 각각 연찬회와 워크숍을 갖습니다.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해 정기국회 대응 전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철근 누락' GS건설에 영업정지 10개월 추진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의 책임이 있는 GS건설에 대해 '영업정지 10개월' 처분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붕괴사고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며 경찰 수사도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포항 시장서 화물차 추락…'흉기' 들고 배회 어제 오후 포항 죽도시장에서 주차타워를 내려가던 1톤 화물차가 안전난간을 뚫고 상가 위로 추락해 상인과 관광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청주에서는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 프리고진 사망 확인…바그너그룹 통제 강화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의 사망에 대해 러시아 당국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비정규군 민간단체의 국가에 대한 충성 맹세를 의무화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면서 바그너그룹 통제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까지 최고 100mm 비…국지성 호우 주의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데 많은 곳은 내일까지 1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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