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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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8기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의료원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외래진료센터가 건립되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의료서비스 효율성 개선, 감염병 대응 강화, 공공의료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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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민선8기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의료원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240억원 등 총 900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과계 중환자실 등 분산된 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통합 진료시스템 구축사업이다.
대구시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건립사업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설계공모 계획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외래진료센터가 건립되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의료서비스 효율성 개선, 감염병 대응 강화, 공공의료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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