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준비된 파트너"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로 SK하이닉스를 조명했습니다. 

WSJ은 현지시간 27일(현지시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SK하이닉스가 세계에서 가장 핫한 반도체 분야 중 하나를 지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SK하이닉스가 10년 전 경쟁사보다 HBM에 더 적극적으로 베팅해 AI 애플리케이션이 부상하면서 초기 승자 중 한 업체로 떠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주요 공급업체입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끌어올린 제품으로,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AI에 필수적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