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되면 연락하지 말라고" '런닝맨' 활약→신입탐정된 이 배우 [어저께TV]

김수형 2023. 8. 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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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지석진이 해군시절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강훈이 신입탐정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종국과 지석진이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에 당첨됐다.

 지석진은 "난 해군출신, 멀미를 안 한다"며 자신만만, "김용만과 해군홍보단 동기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 늠름한 모습이었다.

 신입 탐정으로 배우 강훈이 등장, 전소민의 눈이 하트로 변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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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해군시절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강훈이 신입탐정으로 활약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강훈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과 지석진이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에 당첨됐다. 김종국은 일찌감치 일어났으나 지석진은 일어나지 않았고 유재석이 직접 지석진을 깨웠다. 뒤늦게 10분 후 일어난 지석진. 15분이나 지체해 출발했다. 지석진은 "알람을 끄고 또 잤다"며 미안해했다. 

마침 문어잡이 배앞에 도착한 두 사람. 배를 타고 이동했다. 지석진은 "난 해군출신, 멀미를 안 한다"며 자신만만, "김용만과 해군홍보단 동기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 늠름한 모습이었다. 김종국은 "바다에서 강해보인다"고 하자 지석진은 "파도가 덮쳐도 머리만 흔든다"며 폭소, 김종국은 "남자다"며 맞장구쳤다. 

본격적으로 문어잡이를 시작, 야속하게도 문어는 소식이 없었고 선장이 자신이 잡은 피문어를 선물했다.

한여름밤의 명탐정 주제로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런닝탐정 사무소'를 오픈한 멤버들. 신입 탐정으로 배우 강훈이 등장, 전소민의 눈이 하트로 변해 웃음짓게 했다. 

김종국도 강훈을 반갑게 반기며 "몽골에서 예능 찍었다"고 했다.  방도 같이 쓴 사이라고. 김종국과 함께 했을 때 어땠는지 묻자, 강훈은 "엄청 터치할 줄 알았는데 절대 안 건드려 근데 그냥 쳐다보면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이날 강훈은 영화 '너의 시간 속으로'에 캐스팅된 근황을 공개, 모두 "대만배우 느낌이 난다 청초함이 있다"고 했다. 그런 강훈에게 모두 "슈퍼스타되면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종국이 축구팀에 합류했더라"고 했다. 이에 강훈은 "근데 종국이 형님이 주가 댔다 잘 보이려고 해 군대축구느낌이다"며 김종국의 축구팀을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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