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母 정식 상견례 낙제점? “내 딸이 아까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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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 모친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며 상견례를 예고했다.
8월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함께 예비 장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곧 연인 김지민 모친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김지민 모친은 "잘 해내겠나?"라며 의심했고 결국 김준호는 일을 도우려다 실수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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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 모친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며 상견례를 예고했다.
8월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함께 예비 장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곧 연인 김지민 모친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들리는 희소식이었기 때문.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준호의 상견례가 미리 공개됐다.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 상견례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언제든지”라며 믿음직스러운 사위 노릇을 하려 했다. 하지만 김지민 모친은 “잘 해내겠나?”라며 의심했고 결국 김준호는 일을 도우려다 실수 연발했다.
이어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 단 둘이 남아 어색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서장훈은 “저런 때 말을 잘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김지민 모친은 김준호에게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 보는 것 같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김지민 모친은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주식이나 코인은 안 하면 안 되냐. 사업하는 사람 안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안 좋아한다”고 사위의 조건을 말했다. 김준호가 자신이 현재 몇 점 정도인지 묻자 제작진은 “상견례 낙제점?” 자막을 달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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