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1박2일’ 출연하나…유선호 “우리 엄마 나왔으면” (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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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16강 라인업은 김혜수와 하지원이 맞붙었다.
앞서 '1박 2일'에 출연했던 하지원에 몰표가 예상되자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와 모자지간을 연기했던 유선호는 "우리 혜수 선배님 짱이다"고 핏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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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 미션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 16명 중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 제작진의 방식대로 우승자와 합이 가장 잘 맞는 멤버가 퇴근한다.
16강 라인업은 김혜수와 하지원이 맞붙었다. 앞서 '1박 2일'에 출연했던 하지원에 몰표가 예상되자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와 모자지간을 연기했던 유선호는 "우리 혜수 선배님 짱이다"고 핏대를 세웠다.
이에 딘딘은 "못 봬서 그렇다. 한번 모시자"고 제안, 유선호는 "혜수 선배님 진짜 짱이다. 우리 엄마 여기 한 번 나와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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