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아니고 너야?” 악귀 강기영, 진선규 힘 노렸다 (경소문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강기영이 진선규의 힘을 노렸다.
8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0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필광(강기영 분)은 마주석(진선규 분)의 힘에 패배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악귀 강기영이 진선규의 힘을 노렸다.
8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0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필광(강기영 분)은 마주석(진선규 분)의 힘에 패배감을 드러냈다.
마주석은 소문(조병규 분)과 옛 인연을 생각해 이충재에게만 복수하려 했고, 필광이 마주석을 공격하며 “생각해보니 그놈들 힘은 네가 가진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기억을 읽고 지우는 힘, 땅을 보고 읽는 힘, 네가 가지고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힘. 넌 나와 하나가 되는 거다. 그럼 이제 누구도 날 막지 못하겠지”라고 말했다.
필광이 소문에 이어 마주석의 힘을 노리고 흡수하려 한 것. 마침 소문이가 힘을 되찾고 깨어나자 그 힘을 필광과 마주석도 포착했다. 필광은 “뭐야? 깨어난 건가? 그럼 더욱 네 힘을 가져야 겠다”며 마주석을 공격했다. 하지만 소문이가 부른 땅의 힘 때문에 마주석이 더 강해졌고 필광은 “땅의 힘을 받는다? 놈들처럼?”이라며 마주석의 비밀도 알아차렸다.
마주석은 “분명한 건 너 같은 놈과 다르다”고 말했고 필광은 “나와 다르다? 넌 복수만 하면 그만이라 이거야? 소문이란 놈이 돌아왔는데? 내 도움 없이 네 복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주석은 “아니, 이제 네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며 가버렸고 필광은 “어째서 너한테 이런 힘이 주어진 거야. 왜 내가 아니고 너냐고!”라고 분노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필광은 마주석에게 아내 이민지(홍지희 분)를 살해한 진범이 자신이라 밝혀 일부러 흡수됐다. 필광이 마주석의 몸 안에서 절대 악으로 거듭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허진 “방송 퇴출 후 700원으로 일주일 버텨,남편과 이혼→母 사망에 지쳤다”(마이웨이)
- 김윤아, 日 오염수 방류 규탄 후폭풍‥악플에 입국 금지 요청까지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차인표♥’ 신애라 “子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 피 거꾸로 솟더라”(버킷리스트)
- ‘권상우♥손태영’ 175cm 훤칠 子 공개→딸도 일찍 관리 ‘쭉쭉 마사지’ 루틴(뉴저지손태영)
- 뉴진스 하니 ‘보트피플’ 뭐길래‥이중국적 베트남서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