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X김종국 문어잡이 발연기에 모두 속았다 “방송으로 확인”(런닝맨)

배효주 2023. 8. 28.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과 김종국의 발연기에 '런닝맨' 모두가 속았다.

8월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으로 새벽 문어 낚시에 나선 지석진과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낚시에서 돌아온 지석진은 자신들이 잡아 온 문어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마냥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에게 "내가 잡은 것"이라며 커다란 문어를 공개했다.

낚시에 실패한 지석진과 김종국이 짜고, 선장이 잡은 문어를 가져온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석진과 김종국의 발연기에 '런닝맨' 모두가 속았다.

8월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으로 새벽 문어 낚시에 나선 지석진과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낚시에서 돌아온 지석진은 자신들이 잡아 온 문어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마냥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에게 "내가 잡은 것"이라며 커다란 문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낚시에 실패한 지석진과 김종국이 짜고, 선장이 잡은 문어를 가져온 것.

이를 알 턱이 없는 '런닝맨' 멤버들은 "이렇게 커다란 문어를 어떻게 잡았냐"고 감탄했다.

특히 '허당' 전소민은 "믿기지가 않는다. 방송으로 봐야겠다. 어떻게 잡았지?"라 깜빡 속아넘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