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스팔레티 감독 잃은 나폴리, 공백 최소화 작업…2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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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SSC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직전 시즌 나폴리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3년만의 리그 우승을 안았다.
개막전 승리를 거둔 나폴리는 이날 경기에서도 난적 사수올로를 격파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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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가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SSC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2연승을 거뒀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직전 시즌 나폴리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3년만의 리그 우승을 안았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수비 핵심 김민재가 이적하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떠나면서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첫 2경기에서는 걱정을 기우로 만들고 있다. 개막전 승리를 거둔 나폴리는 이날 경기에서도 난적 사수올로를 격파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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