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ASA 연구용 항공기 내년 국내 온다…환경과학원과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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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환경위성(GEMS) 자료 검증 및 '2024년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과학원과 NASA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공동 진행했던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에 이어 내년 2~3월에는 대상 지역과 참여 국가를 아시아로 확대한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를 시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 항공 관측과 대기질 모델링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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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환경위성(GEMS) 자료 검증 및 '2024년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과학원과 NASA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공동 진행했던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에 이어 내년 2~3월에는 대상 지역과 참여 국가를 아시아로 확대한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에는 NASA가 연구용 항공기를 투입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 항공 관측과 대기질 모델링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
양 기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입안자용 예비 종합보고서 및 최종보고서를 공동으로 집필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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