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1살 연상 문근영과 닮은꼴? “미안합니다 누나” (선녀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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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소문이 무성한 신윤복의 성별은 남성으로 밝혀졌다.
정확한 기록이 많지 않은 만큼 신윤복에 대한 소문도 많다고.
김재원은 "신윤복이 여자라는 소문이 많아서 드라마도 만들어졌다"며 지난 2008년 방영된 '바람의 화원'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가 "신윤복 역을 유병재 씨 닮은 여배우가 연기했다. 전에 문근영 씨가 '선녀들'에 나와서 얼굴 바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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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선녀들' 소문이 무성한 신윤복의 성별은 남성으로 밝혀졌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C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혜원 신윤복의 '월하난죽'을 감상했다. 신윤복은 부드럽고 섬세한 묘사로 조선을 대표했던 풍속화가.
역사학자 김재원은 "신윤복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기록도 정말 드물고 오히려 신윤복의 아버지가 더 유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은 "신윤복의 집안이 대대로 화가 출신이다. 아버지 신한평은 김홍도와 동료이면서 왕의 어진을 그릴만큼 유명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기록이 많지 않은 만큼 신윤복에 대한 소문도 많다고. 김재원은 "신윤복이 여자라는 소문이 많아서 드라마도 만들어졌다"며 지난 2008년 방영된 '바람의 화원'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가 "신윤복 역을 유병재 씨 닮은 여배우가 연기했다. 전에 문근영 씨가 '선녀들'에 나와서 얼굴 바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의 폭로에 유병재는 "미안합니다 누나"라고 사과했고, 김재원은 "누나가 맞냐"며 문근영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슨트 이창용은 신윤복이 여성이라는 소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성의 시점으로 작품이 그려졌다. 당시에는 여성이 을의 입장이었는데 그림 속 여성들은 우위에 있다. 그런 작품들이 많다 보니 여자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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