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베니타에 데이트 신청 직진→연예계 활동 고백 예고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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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베니타에게 직진을 시작했다.
베니타는 다음날 제롬에게 확실히 뾰로통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베니타가 의식된 듯 베니타가 지나간 방향을 멍하니 바라보던 제롬은 곧 지미와 밖으로 나갔다.
이후 제롬은 베니타와 대화를 시작,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눈치를 보더니 "일대일 데이트 예약 많이 받았어?"라고 본론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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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롬이 베니타에게 직진을 시작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6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보내는 4일 차, 드디어 달라지기 시작한 제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롬은 돌싱 남녀들이 일대일 대화를 하느라 바쁠 때 거실을 지키며 노래만 해 다시 한 번 MC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지혜가 "제롬이 지금 노래할 때가 아니라고!"라고 소리칠 정도.
그 사이 베니타는 톰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며 "내가 제롬이 100%였으면 너랑 대화를 안 했겠지?"라는 발언을 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베니타는 다음날 제롬에게 확실히 뾰로통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베니타가 의식된 듯 베니타가 지나간 방향을 멍하니 바라보던 제롬은 곧 지미와 밖으로 나갔다. 이어 지미가 지난밤 베니타와 톰이 오랫동안 대화를 하긴 했지만 아직은 친구인 것 같다고 알려주자 그제야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제롬은 "나도 적극적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제롬은 베니타와 대화를 시작,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눈치를 보더니 "일대일 데이트 예약 많이 받았어?"라고 본론을 꺼냈다. 제롬은 처음으로 "나 예약해도 돼, 하나? 물어보는 거야. 데이트 있으면 같이 나갈래?"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제롬은 만약 도장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이 찍기 전 손 잡고 내려와 함께 찍자고 제안했다. 베니타는 웃으며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지혜는 "역시 베니타를 웃게 하는 건 제롬"이라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헤 흐뭇해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나이를 공개하는 돌싱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롬의 나이를 듣자마자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제롬은 드디어 그동안 감췄던 연예계 활동 사실을 털어놓았다. "대박 반전"이라는 반응을 보여준 베니타와, 이런 베니타에게 "네가 제일 편한 것 같다"며 다가오기 시작한 톰. 이들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다.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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