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쾌거! 世선수권 여자단식-남자복식-혼합복식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선수권에서 일을 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6위인 서승재-강민혁 조는 27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덴마크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1위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코루프 라스무센 조(덴마크)를 2-1(14-21, 21-15, 21-1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단식-남자복식-혼합복식을 석권하는 쾌거를 만들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선수권에서 일을 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6위인 서승재-강민혁 조는 27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덴마크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1위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코루프 라스무센 조(덴마크)를 2-1(14-21, 21-15, 21-1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서승재는 이번 대회에서 채유정과 조를 이뤄 혼합 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를 통해 올림픽 다음 가는 무대라고 할 수 있는 국제 대회라 할 수 있는 세계 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배드민턴의 쾌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최초로 안세영이 금메달을 따낸 것.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단식-남자복식-혼합복식을 석권하는 쾌거를 만들게 됐다.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배드민턴의 미래가 밝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