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단체, 백악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서대연 2023. 8. 28.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진보 단체인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해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진보 단체인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해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2023.8.28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