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신예 야말, 거칠 것이 없는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민 야말이 펄펄 날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도합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었다.
이 흥미로운 경기에서 만 16세에 불과한 야말이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민 야말이 펄펄 날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도합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었다. 이 흥미로운 경기에서 만 16세에 불과한 야말이 주인공이 됐다.
야말은 이날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1분 칼날 같은 크로스로 가비의 득점을 도왔다. 후반 24분에는 날카로운 슛으로 골대를 맞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에 기여했다. 이 장면들 외에도 계속해서 번뜩이며 활약했고 경기 후 사무국이 선정한 경기 MVP로 꼽혔다. 16세 신예의 무서운 질주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