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된 리버풀 누녜스, "팀을 도울 수 있어 기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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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가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7분 만에 반 다이크의 퇴장으로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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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르윈 누녜스가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7분 만에 반 다이크의 퇴장으로 위기에 몰렸다. 10명으로 뛰었지만 잘 버틴 뒤 누녜스가 자신에게 온 두 번의 기회를 모두 살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누녜스는 "팀을 위해 뛸 수 있어서, 또 팀원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한 명이 퇴장당했지만, 우리는 그 이후 정말 잘 뛰었다. 우리는 이 순간(역전승)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두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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