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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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27일 오전 호주 상공에서 크루 드래건과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도킹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의 ISS 유인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7번째 우주선으로 전날 새벽 미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날아오른 지 약 30시간 만에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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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27일 오전 호주 상공에서 크루 드래건과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도킹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의 ISS 유인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7번째 우주선으로 전날 새벽 미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날아오른 지 약 30시간 만에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비행사 4명은 6개월간 ISS에 머물며 200여 가지의 과학 연구와 실험을 진행한 뒤 내년 초 지구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크루 드래건에는 미국인 여성 외에 유럽과 일본, 러시아 등 4개 나라 우주비행사가 탑승했는데 우주 비행사의 국적이 모두 다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58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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