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소시에다드, 아스널 레프트백 티어니 1시즌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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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가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소시에다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스널 FC와 키어런 티어니를 2023/24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 시즌 간 임대하는 것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1997년생의 티어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90회 이상 출전한 선수로 아스널의 붙박이 주전이었다.
소시에다드는 개막 후 3연무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전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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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소시에다드가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소시에다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스널 FC와 키어런 티어니를 2023/24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 시즌 간 임대하는 것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1997년생의 티어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90회 이상 출전한 선수로 아스널의 붙박이 주전이었다. 하지만 전술상의 변화와 부상으로 자리를 잃었고, 소시에다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소시에다드는 개막 후 3연무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전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티어니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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