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제2기 식품산업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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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식품 산업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본 과정은 국내 식품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푸드테크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 식품 산업의 법률적 이슈와 국가적 지원 사업, 대체육·합성식품·로봇 제조 식품 체험 등 4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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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지에 발맞춰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박용석)은 제2기 식품산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국내 식품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푸드테크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 식품 산업의 법률적 이슈와 국가적 지원 사업, 대체육·합성식품·로봇 제조 식품 체험 등 4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주요 강사진은 본 과정의 주임교수인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를 비롯해 이용제 박희준 교수, 서울대 윤지현 교수, 이화여대 이진규 교수, 한국항공대 장윤석 교수, 중앙대 정명섭 교수, 전주대 신정규 교수 등과 한국푸드테크협회 안병익회장, 오아시스마켓 안준형 대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이현재 이사, 스트라이커 F&B 박민혁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콩두 한윤주 대표 등이다.
교육은 9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2개의 강연이 열린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참가대상은 식품·외식산업 관련 기업체 임원, 공사 기업 임원 및 경영자, 정부 지자체 고위 공직자 및 관련 공공기관 임원 및 기관장, 사회각계 리더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신청 및 문의는 연세 식품산업 최고위 사무국.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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