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정독법은 10시간 공부를 2시간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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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정독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형 공부방법이다.
김 박사는 전뇌를 개발시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법인 초고속 정독법을 최초로 개발했다.
초고속 정독법은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운전하듯 공부도 면허를 따고 하면 10시간 공부할 양을 2시간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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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세포를 깨워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초고속 전뇌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초고속 정독법은 잠자는 뇌를 깨워 집중력을 길러줘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논리력, 어휘력, 문해력, 독서 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킨다.
일반학원에서 이뤄지는 단순하고 기계적인 학습이 아니라 뇌세포를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는 초고속 정독법은 사교육비 절감의 대안으로도 부상할 전망이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이제는 다양한 학문과 지식이 서로 소통하고, 통합과 융합을 하는 시대”라며 “정보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법 및 학습법의 계발은 시대적 요청이자 꿈을 실현하는 꼭 필요한 학습법이다”고 말했다.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많이 사용해야 7∼15%가 고작이라고 한다. 나머지 85∼93%는 써보지도 못한다. 김 박사는 “잠자는 뇌를 깨우게 되면 소위 공부머리를 갖게 된다”고 말한다.
김 박사는 전뇌를 개발시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법인 초고속 정독법을 최초로 개발했다. 김 박사가 개발한 이 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 등재는 물론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연세대 대학원 우수논문상, 천재학습 부분 성공대상, 신창조인 대상을 수상하며 이미 검증받은 학습법으로 평가받은바 있다. MBC, KBS, SBS 등 국내 주요 방송사는 물론 미국 CNN, 중국 CCTV, 일본 NHK, 후지TV, 아사히 신문 등 세계 매스컴에도 보도됐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현재 64판이 발행됐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돼 판매되고 있다.
초고속 정독법은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운전하듯 공부도 면허를 따고 하면 10시간 공부할 양을 2시간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학습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방법 면허증(특허청 등록)’을 발급해준다.
김 박사는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제도권으로 도입시킨다면 각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출생률을 높일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다 많은 국민이 저마다 잠재력을 끌어내 다방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활용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1년간 365권 독후감 쓰기를 통해 100만∼1000만 원까지 상금을 주는 장학사업과 중고교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적 향상 인증 시 성적장학금 200만 원을 주고 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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