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34주째 反네타냐후 시위
텔아비브=AP 뉴시스 2023. 8. 28. 03:02
2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사법부 무력화를 꾀하는 ‘사법 조정안’ 강행 처리에 반대하는 시위가 34주 연속으로 열렸다. 10만여 명이 모인 이날 시위에는 핵폭탄 장면을 배경으로 ‘나라를 불태우자’란 글귀와 함께 네타냐후 총리와 아내 사라를 그린 대형 그림(가운데 아래)이 등장했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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