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단체, 백악관 앞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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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의 집회가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현지시각 27일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한 미국 동포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에 대한 옹호를 중단하고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멈출 것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주말인 26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촛불행동 회원들이 오염수 방류 중단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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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의 집회가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현지시각 27일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한 미국 동포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에 대한 옹호를 중단하고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멈출 것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앞서 해외촛불행동은 지난 25일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주말인 26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촛불행동 회원들이 오염수 방류 중단 집회를 열었습니다.
LA 지역 동포들은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변 등지에서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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