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불펜 스완슨, 흉추 염증으로 IL행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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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진에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우완 에릭 스완슨을 흉추 염증을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당시 블루제이스 구단은 스완슨이 '오른쪽 등 가운데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발표했었다.
블루제이스 구단 사이드라인 리포터 아든 즈웰링은 블루제이스 구단이 스완슨의 부상을 15일 이후 복귀 가능한 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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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진에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우완 에릭 스완슨을 흉추 염증을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스완슨은 전날 클리블랜드와 경기 등판 도중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블루제이스 구단 사이드라인 리포터 아든 즈웰링은 블루제이스 구단이 스완슨의 부상을 15일 이후 복귀 가능한 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에 합류한 스완슨은 60경기에서 58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10, 3승 2패 28홀드 4세이브 기록하고 있다.
33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단 한 개의 블론 세이브만 기록할 정도로 안정된 모습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탈이 아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완 제이 잭슨이 콜업됐다.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22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64, 3승 무패 1홀드 기록중이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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