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시즌 1호골 폭발, 팀은 1-1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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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2023-2024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3-4-2-1 포메이션의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전반 25분 집념으로 골문을 열었다.
2경기 만에 터진 이번 시즌 1호골.
마인츠는 후반 16분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경고 누적 퇴장으로 빠진 프랑크푸르트에 수적 우위를 안고 있었지만 승부를 결정지을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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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재성이 2023-2024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마인츠 05는 8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와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25분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3-4-2-1 포메이션의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전반 25분 집념으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 25분 골키퍼가 크로스를 잡지 못하면서 뒤로 흐른 볼을 이재성이 몸을 던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2경기 만에 터진 이번 시즌 1호골.
이재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됐다.
마인츠는 후반 16분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경고 누적 퇴장으로 빠진 프랑크푸르트에 수적 우위를 안고 있었지만 승부를 결정지을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마인츠는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했다.(사진=이재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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