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물놀이 실종 30대 숨진채 발견… 교통사고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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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잠수교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고가 속출했다.
27일 오전 10시 4분쯤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오십천 잠수교에서 전날 물놀이 도중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선 오전 9시 19분쯤 인제군 기린면 북리에서 마을버스와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자전거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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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잠수교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고가 속출했다.
27일 오전 10시 4분쯤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오십천 잠수교에서 전날 물놀이 도중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39분쯤 같이 온 일행을 통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남성은 잠수교에서 15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27일 오후 2시 34분쯤 속초시 미시령로에서 승용차가 지나가던 40대 여성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어깨와 무릎을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9시 19분쯤 인제군 기린면 북리에서 마을버스와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자전거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난 26일 오전 11시 7분쯤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1t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트럭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6시 12분쯤 홍천군 동면 속초리에서 길을 지나던 60대 여성이 후진 중이던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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