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음식폐기물 관리성과 ‘환경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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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환경부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결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구군은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와 민·관·학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평가 기준인 음식물 감량기 설치·운영 현황,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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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환경부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결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구군은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와 민·관·학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평가 기준인 음식물 감량기 설치·운영 현황,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아파트) 8곳에 총 31대의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올해도 3곳에 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폐기물 감량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전 군민 홍보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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