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08억원 투입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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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근로자들의 여가공간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신축한다.
시는 교2동 711-4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후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사업비 108억여원을 들여 종합복지관을 신축한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신축되면 지역 근로자들의 각종 회의는 물론,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근로자종합복지관이 30여 년간 사용, 노후돼 신축하게 됐다"며 "7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현대 감각에 맞는 디자인과 시설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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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근로자들의 여가공간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신축한다.
시는 교2동 711-4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후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사업비 108억여원을 들여 종합복지관을 신축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복지관은 대지 면적 547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내부에는 노사관련 사무실과 법률상담소, 대회의실, 체력단련실이 갖춰진다. 또 3층에는 근로자들이 배울 수 있는 도배, 바리스타, 요리, 외국어 등 각종 교육장과 회의실도 조성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비롯해 설계공모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12월쯤 준공할 계획이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신축되면 지역 근로자들의 각종 회의는 물론,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근로자종합복지관이 30여 년간 사용, 노후돼 신축하게 됐다”며 “7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현대 감각에 맞는 디자인과 시설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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