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이민기, 김병희 협박에 칼 맞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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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이민기가 최지혁에게 칼을 맞았다.
이후 문장열의 명령에 껌을 떼어내는 척 백사장(김병희)의 엉덩이를 만져 최근 낚싯배를 많이 샀던 전적을 알아냈다.
봉예분은 문장열이 미성년자 때부터 지켜봐 왔던 박승길(최지혁)에게 배신 당한 기억을 읽게 됐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박승길은 문장열의 숙적인 백사장의 협박에 문장열을 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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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힙하게' 이민기가 최지혁에게 칼을 맞았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6회에선 문장열이 위험해 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무진시에는 여성 속옷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문장열은 다른 사건 해결을 위해 동네를 가려던 봉예분(한지민)을 데려다준다고 말하고 공조 수사를 위해 그를 서울로 끌고 갔다. 서울에 도착한 봉예분은 "이거 완전 납치 아니냐. 나 가야 할 곳이 있다"라며 중얼댔다.
봉예분은 서울에 도착해 "역시 서울 옷이 좋다"라며 옷을 사고 싶어 했지만 한 푼도 없어 구매하지 못했다. 이후 문장열의 명령에 껌을 떼어내는 척 백사장(김병희)의 엉덩이를 만져 최근 낚싯배를 많이 샀던 전적을 알아냈다. 문장열은 봉예분에게 옷을 살 돈을 빌려준 뒤, 조폭 사무실로 들어갔지만 큰 소득 없이 돌아왔다.
봉예분은 전광식(박노식)에게 초능력을 이용한 연애 조언을 받은 뒤 김선우(수호)의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편의점에 방문했다. 하지만 종배(박혁원)의 방해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손을 떼야 했다.
속옷 도둑이 동네를 판친다는 소문이 돌자 배옥희(주민경)와 봉예분은 새로 속옷을 장만하며 "이제 걱정 없다"라고 말했다. 돌아온 문장열은 여러 차례 속옷 범인을 잡으려다 놓쳤고, 심지어 개 밥그릇에 맞은 것이 알려지며 망신을 당했다. 문장열에 끌려 경찰서에 오게 된 봉예분은 "용의자가 있어야 만져보든가 한다"라며 투덜댔다. 문장열은 "날 만져라. 그만큼 절실하다. 네 능력이 필요하다. 내가 못 본 것까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엉덩이를 내밀었다.
봉예분은 문장열이 미성년자 때부터 지켜봐 왔던 박승길(최지혁)에게 배신 당한 기억을 읽게 됐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이후 범인의 얼굴을 보게 된 예분은 "나 이 사람 안다. 우리 병원에 왔던 사람이다. 개 밥그릇도 내가 판 거다"라며 범인의 집을 알려줬다. 속옷 도난 범인을 잡으러 갔던 문장열 앞에 박승길이 나타났고, 봉예분은 박승길이 문장열을 찌르고 도망쳐 신고하려 했지만 문장열의 만류로 신고하지 못했다.
병원에 입원한 문장열앞에 동네 사람들이 모두 병문안을 왔다. 무진시는 '마지막 일지도 모르니' 병문안을 경조사급으로 챙기는 곳이었다. 경찰서에는 속옷 도둑이 잡혀들어왔고 속옷은 모두에게 되돌아갔다.
봉예분은 병원에서 박승길을 만났고, 그의 엉덩이에 손을 대며 과거 기억을 읽었다. 박승길은 문장열의 숙적인 백사장의 협박에 문장열을 칼로 찔렀다. 문장열이 찔린 곳은 과거 수술로 비장을 떼어낸 공간이라 찔러도 죽지 않는 부위였다. 봉예분은 문장열을 찾아가 "왜 하필 비장 쪽을 찔렀는지 생각해 봐라"라며 박승길이 살려줬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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