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돌싱글즈4’ 돌싱 10인, 1:1 소지품 데이트서 지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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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들의 지역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마음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1:1 소지품 데이트에 나선 돌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다른 1:1 데이트 중인 지수와 톰도 지역을 공개했다.
모두 숙소로 돌아온 돌싱들은 서로의 지역을 다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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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1:1 소지품 데이트에 나선 돌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듀이와 희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지역도 공개됐는데, 듀이는 LA에 거주하고 있었고 희진은 캐나다 밴쿠버였다.
듀이는 “나는 미국 온 지 1년이 안 됐다. 그렇다고 한국에 있지도 않았다”면서 밴쿠버에 거주했다고 말해 희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듀이는 실제로 5년이나 밴쿠버에서 거주했고, 심지어 듀이는 캐나다인이라고 했다. 이는 두 사람의 공통점으로, 듀이와 희진은 이를 계기로 친밀도가 높아졌다.
또 다른 1:1 데이트 중인 지수와 톰도 지역을 공개했다. 지수는 LA, 톰은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었다. 차로 약 4시간 거리였다.
제롬과 베니타도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칸쿤 야시장에서 팔찌를 맞춘 뒤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제롬은 베니타가 텍사스 아니면 캘리포니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베니타는 캘리포니아에 살았고, 그 중에서도 글렌데일에 있었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동부냐고 물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아니었고, 베니타와 같은 캘리포니아주의 애너하임에 살고 있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제롬은 베니타가 뿌리는 향수가 무엇인지 알고 소지품을 골랐다고 말했다. 베니타는 그 말에 환하게 웃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좀 기대 이상이었다. 좀 더 진지하고 좀 더 차분한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제롬은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림과 리키의 지역도 공개됐다. 하림은 시애틀, 리키는 오렌지카운티에 산다고 했다. 두 사람은 비행기로 3시간 거리였지만, 하림은 “그게 무슨 장거리냐. 시차가 없잖나”라며 괜찮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모두 숙소로 돌아온 돌싱들은 서로의 지역을 다시 공개했다. 지미는 뉴욕, 희진은 밴쿠버였는데 두 사람은 비행기로도 6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였다.
지미는 지역이 다소 걸리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후 희진에게 대화를 청한 뒤 “널 알아보고 싶은 마음은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의 직진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4일 차 아침이 밝았다. 톰은 이날 하림과 이야기를 해보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듀이를 통해 하림과 리키의 관계를 알게 되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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