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친구 지인女와 술자리→감자탕 엎더니 나한테 호감” 깜짝 (‘도망쳐’)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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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김구라가 과거 술자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MBC 신규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이 첫 방송됐다.
김구라는 "제가 옛날에 결혼 전에 친구랑 친구가 아는 여성분들이랑 술을 먹는데 감자탕을 엎더라. 순간 내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초인적인 평정심을 발휘하면서 '왜그래'라고 했다"라고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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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김구라가 과거 술자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MBC 신규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이 첫 방송됐다.
김구라는 “제가 옛날에 결혼 전에 친구랑 친구가 아는 여성분들이랑 술을 먹는데 감자탕을 엎더라. 순간 내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초인적인 평정심을 발휘하면서 ‘왜그래’라고 했다”라고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 사람이)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난리가 났는데, (내가 안 그래서) 나한테 호감을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주사 부린 사람이 생각해 보기에는 받아줬어(라고 생각했나보다) 이런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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