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은♥윤남기도‥” 지수 母와 통화중 눈물에 이지혜 응원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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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지수의 눈물에 이지혜가 응원을 보냈다.
지수는 "너도 마음을 좀 헐렁하게 하라. 너를 좀 보여줄 수 있으면 보여주고. 울지 말고"라는 엄마의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에 더욱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이지혜는 "엄마 말대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 듀이 씨가 관심있어서 간 거다. 너무 닫으면 안 된다. 다은 씨도 남기 씨랑 잘되기 전까지 계속 틀어져서 똑같이 엄마한테 전화해 울고 갑자기 남기 씨랑 잘됐다. 아직 희망있다고 본다"며 지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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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지수의 눈물에 이지혜가 응원을 보냈다.
8월 2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6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만난 미국 돌싱 남녀들의 뜨거운 연애 전쟁이 이어졌다.
이날 지수는 지미에게 전해지지 않는 자신의 마음에 속상해했다. 심지어 지미와 룸메이트 희진이 단둘이 대화나누는 모습을 목격한 지수는 듀이에게 고민 상담을 한 데 이어, 조용히 체육관 운동 기구 사이로 숨어 들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수는 "'엄마 나 짐 싸서 집에 갈게' 이럴 수도 있다. 마음이 가기보단 근데 내가 첫인상이 오래가잖나.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문제는 다른 사람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 나도 좀 그렇지 않냐. 완전 한국 사람도 완전 미국 사람도 아니잖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여기 없으면 세상에 없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까지 든다"고 토로했다.
지수는 "너도 마음을 좀 헐렁하게 하라. 너를 좀 보여줄 수 있으면 보여주고. 울지 말고"라는 엄마의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에 더욱 눈물을 보였다. 지수는 엄마와의 전화를 붙잡고 한참을 숨죽여 울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후 이지혜는 "엄마 말대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 듀이 씨가 관심있어서 간 거다. 너무 닫으면 안 된다. 다은 씨도 남기 씨랑 잘되기 전까지 계속 틀어져서 똑같이 엄마한테 전화해 울고 갑자기 남기 씨랑 잘됐다. 아직 희망있다고 본다"며 지수를 응원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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