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가정교회, 열린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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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울산권역 부산대교회에서 27일 열린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열린예배에는 부산 동구 부산가정교회 성전에서 400여명이 모였다.
'남북통일기원 3대권 열린예배'를 주제로 유럽에 가정연합 젊은 청년 120여 명과 천주평화연합(UPF)의 평화대사, 평화를 염원하고 통일을 바라는 평화애원, 부산가정교회 식구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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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울산권역 부산대교회에서 27일 열린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열린예배에는 부산 동구 부산가정교회 성전에서 400여명이 모였다. ‘남북통일기원 3대권 열린예배’를 주제로 유럽에 가정연합 젊은 청년 120여 명과 천주평화연합(UPF)의 평화대사, 평화를 염원하고 통일을 바라는 평화애원, 부산가정교회 식구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120여 명의 유럽청년들은 27일 가정연합 교회가 출발하게 된 부산 범내골 성지를 순례 후 열린예배에서 공연을 통해 젊은 청년의 열정과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와 춤, 스피치로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 가정연합 유럽책임자인 마이크 발콤 유럽대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서 함께 이루어가자”고 마음을 모았다.
부산교회 성가대의 ‘I will follow you’ 찬양 이후 장덕봉 대교회장은 ‘남북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숙명’이라는 제목으로 남북통일의 당위성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시키고 설득했다.
장 대교회장은 “하늘의 뜻을 아는 자로서 남북통일을 신앙화 해야 한다.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말씀을 통해서 비전 2025 승리의 내용을 참석자들 마음에 새기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축도, 억만세삼창에 이어 단체사진을 찍고 열린예배를 마쳤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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