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수 “자신감 낮아지는 경험” 결국 눈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2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수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지수는 특히 계속해서 기분이 요동친다며 "자신감이 되게 낮아지는 경험이잖나"라고 말했다.

지수는 결국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수는 "나만 우는 것 같다. 내가 낙천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혼을 겪으면서 되게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지수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돌싱들의 지역이 모두 공개됐다. 이후 돌싱들은 그동안 대화를 해보지 못했던 상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듀이는 지수에게 대화를 청했다. 지수는 자신의 첫인상 호감도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그분이 나한테 그만큼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수는 특히 계속해서 기분이 요동친다며 “자신감이 되게 낮아지는 경험이잖나”라고 말했다. 지수는 결국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수는 “나만 우는 것 같다. 내가 낙천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혼을 겪으면서 되게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없다고 해도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고”라고 말하며 기다림의 의지를 드러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