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X베니타, 지역 공개 후 깜짝 "차로 30분 거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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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과 베니타가 근거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제롬과 베니타는 유독 장거리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베니타는 지역이 "때로는 자녀 있는지 없는지보다 더" 중요하다며 "타협이 없다. 내가 100% 포기하거나 상대가 포기해야 하는 게 무서운 거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베니타는 "진짜 지역만 공개해도 마음이 이렇게 편한데"라며 활짝 웃었고, 제롬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우리 둘만 생각하자"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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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4' 방송 화면 캡처
'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과 베니타가 근거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사는 지역을 공개했다.

앞서 제롬과 베니타는 유독 장거리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베니타는 지역이 "때로는 자녀 있는지 없는지보다 더" 중요하다며 "타협이 없다. 내가 100% 포기하거나 상대가 포기해야 하는 게 무서운 거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두 사람은 모두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었다. 제롬은 사는 동네까지 묻더니 "차로 30분 거리다"며 기뻐했다. 베니타는 "진짜 지역만 공개해도 마음이 이렇게 편한데"라며 활짝 웃었고, 제롬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우리 둘만 생각하자"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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