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서울대회 결승 진출… ‘FC PIDA’에 1:0 승리 (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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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서울대회 4강전에 출전한 '어쩌다벤져스'가 'FC PIDA'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임남규의 골로 득점하며 1:0으로 'FC PIDA'에 승리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는 서로를 격려하며 홀가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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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서울대회 4강전에 출전한 ‘어쩌다벤져스’가 ‘FC PIDA’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임남규의 골로 득점하며 1:0으로 ‘FC PIDA’에 승리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는 서로를 격려하며 홀가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원희 코치는 “본인들이 늘 열심히 해줬던 결과이다”라고 말했고, 김성주 또한 “한 편의 드라마 같다”, “주인공은 ‘어쩌다벤져스’이다”라며 기쁨을 나눴다.
감코진은 4시간 후 있을 결승전을 앞두고 바로 준비에 들어갔다. 대기실에 돌아온 선수들은 “진짜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뛰었다”라며 감격했고, 안정환 감독은 “축구화 벗고 양말 벗고 쉬어라”, “뒤로 기대어 다리 올려라”라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챙겼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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