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스키아’ 예리함에 전문가도 깜짝… “같은 아티스트끼리는 보인다” (선녀들)

박유영 2023. 8. 27.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눈썰미를 발휘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컬렉션 투어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명암 기법이 시작된 시점이라는 이창용의 해설을 들은 후, "핀 조명을 강조하려고 꽃병의 반대편을 빛나게 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같은 아티스트끼리는 보인다"라며 우쭐거렸고, 이창용과 김재원 또한 전현무의 예리함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눈썰미를 발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컬렉션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셋은 도슨트 이창용의 해설의 도움을 받으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감상을 시작했다. 특히 카라바조의 작품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앞에서 전현무가 예리한 눈썰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명암 기법이 시작된 시점이라는 이창용의 해설을 들은 후, “핀 조명을 강조하려고 꽃병의 반대편을 빛나게 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같은 아티스트끼리는 보인다”라며 우쭐거렸고, 이창용과 김재원 또한 전현무의 예리함을 인정했다.

부캐 ‘무스키아’ 능력을 발휘한 전현무는 이내 작품에 빠져들며, 바로크 시대 화법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