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루브르 박물관서 사진만 찍어, 내용 하나도 모르겠더라” (선녀들)

장예솔 2023. 8. 27.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녀들' 전현무가 이창용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로 열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찾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선녀들' 전현무가 이창용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로 열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찾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몇 달 전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며 "남들 사진 찍는 데에서 사진만 찍고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더라. 나 혼자 10시간이 이창용과 함께 있는 1시간만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오늘 진짜 기대되는 게 이창용의 주전공이다"고 하자 이창용은 "저의 홈그라운드"라고 화답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한국의 보물 창고로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지난해 관람객 수가 전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이창용은 "해외에서 엄청 오신다. 故 이건희 컬렉션 이후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서 좋은 전시를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 역시 "젊은 분들 사이에서도 엄청 핫하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