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호송버스 강탈한 진선규, 어머니 목까지 졸랐다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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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진선규가 복수를 눈 앞에 두고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소문2') 10회에선 마주석(진선규)이 이충재를 만났다.

이날 가모탁(유준상)은 경찰 호송 버스를 끌고 이충재(김현준)를 이동시키던 중 마주석이 마주쳤고, 마주석은 강한 염력으로 경찰들을 무력화 시킴과 동시에 카운터즈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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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경이로운 소문' 진선규가 복수를 눈 앞에 두고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소문2') 10회에선 마주석(진선규)이 이충재를 만났다.

이날 가모탁(유준상)은 경찰 호송 버스를 끌고 이충재(김현준)를 이동시키던 중 마주석이 마주쳤고, 마주석은 강한 염력으로 경찰들을 무력화 시킴과 동시에 카운터즈도 제압했다.

마주석은 경찰 버스를 탈취한 뒤, 이충재를 끌고 아내 이민지가 잠들어있는 봉안당으로 이동했다. 그는 가스를 유출시키며 이충재를 죽이려 했고 그때 마주석의 어머니가 등장해 "주석아 더 이상은 복수하지 말고 그만하자"라며 마주석을 말렸다. 그러나 악귀에 잠식된 마주석은 어머니의 목을 졸랐다. 악귀는 "결국 모두가 너의 복수를 방해할 뿐이다"라며 마주석을 재촉했다.

그 사이 이충재는 창문을 깨고 도주했고 카운터즈에 발각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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